10월 30일, 미국은 큰 시련을 겪게 됩니다.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북부를 강타하면서 현재까지 사망자 수 113명, 뉴욕주 추산 피해액 330억에 달하는 치명적인 상흔을 입습니다. 샌디가 미국을 휩쓴지 약 보름이 지난 지금, 많은 구호의 손길이 뉴욕을 향하고 있습니다. 애플, 삼성 등 대기업들이 일제히 구호에 나섰고 특히 제프리스는 지난 7일을 샌디 구호의 날로 지정, 고객과 임직원, 주주들이 힘을 합해 450만 달러를…
View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