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달간 아름다운재단에서 인턴으로 함께 했던 박홍은씨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영국에서 국제개발 관련 공부를 하다가 방학 때 잠깐 한국에 들어와있는 동안 재단과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일도 열심히하고 늘 털털하고 밝았던 홍은씨가 벌써부터 그리워질 것 같네요.ㅜㅜ 그래도 영국 가서 공부 열심히 하고 한국에 들어오게 되면 또 재단을 찾아 오겠다는 홍은씨.늘 건강하고 항상 그 털털한 웃음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홍은씨, 그동안 고마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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