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구텐부르크의 한 신문 매체에서 최근 노숙인 이슈를 주제로 흥미로운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FAKTUM이라는 이름의 호텔 예약 사이트를 열고 누구나 원하는 방을 예약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건 실제 호텔 ‘방’이 아닙니다. 그들은 노숙인들이 실제로 잠을 청하기 위해 자주 찾는 곳 10군데를 선정했는데, 사람들은 홈페이지를 방문해 마치 호텔방을 고르듯 장소를 고르고 하루밤에 100 SEK(약 16,000원)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가령 이런 식으로… View Article
201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