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마케팅

비영리, 마케팅 계획 없이 전략을 원한다

미국에서 비영리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주름잡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이분↓

Nancy E. Schwartz

현재 Nancy Schwartz & Company (NS&C)라는 회사를 설립해 단체들이 영향력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책 <Getting Attention>과 같은 제목의 블로그로 비영리 사이에서 많이 알려져 있는 분이죠. 

오늘은  Nancy Schwartz가 최근에 블로그에 올린 글 중 재미있는 글이 있어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목이 흥미롭죠?
대부분 비영리들은 마케팅 계획도 없이 전략을 원한다!
비영리 마케팅 전문가로서 Nancy Schwartz이 우리에게 던지는 충고, 그리고 미국의 비영리마케터들이 겪는 고민들, 
함께 살펴볼까요?


 아아악! 

저희가 실시한 Getting Attention 설문에서 비영리 커뮤니케이터 200명 중 60% 이상이 ‘마케팅이나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따라 일하지 않는다.’고 대답한 것을 보고 저는 몹시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계획이 있다 하더라도 아래 문제점들 중 하나 이상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계획이 실행되지 않음 

 예산이 없음 

 환경이 급격히 변해 계획이 소용없어짐 

그런데 응답자의 89% 이상은 전략(왜, 무엇을, 언제 그리고 어떻게 의사 소통 하는지)이 “중요”하거나 “필수적” 이라고 답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계획은 일상 업무의 기본으로, 저는 그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계획은 단체가 주기적으로 겪는 변화를 받아들일 만큼 충분히 유연하면서 동시에 진행중인 일에 방향을 제시할만큼 만큼 충분히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비영리 마케터들이 마주하는 현실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단체가 겪는 가장 큰 도전 세가지

응답자들은 일상 업무에서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최고의 도전 3가지를 지적했습니다. 

1. 리더십의 이해와 의지. Getting Attention 커뮤니티 멤버들은 동료, 리더십 그리고 이사회 멤버들이 프로그램의 성공은 효과적인 마케팅에 달려 있다는 것을 종종 깨닫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운좋게도 응답자의 10%는 리더들이 마케팅 업무에 대해 충분히 지원해주고 이해해준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63%는 리더로부터 어느 정도의 지원은 받지만 업무에 대한 이해도는 낮다고 합니다. 한 응답자에 따르면, “우리 팀의 최대 고비는 투자 없이 커뮤니케이션 관련 결정들을 내리는 고위 관리로부터 발생된다.” 라고 말합니다. 또 다른 응답자에 따르면 리더는 “브랜딩을 하고 싶어하지만 절대로 청중을 생각하지 않는다; 매스컴에 보도되기를 원하는데 그것이 꼭 뉴욕타임즈여야만 한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합니다. 이와 관련해 커뮤니케이터들은 불만이 많습니다. 

2. 관심을 모으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인지도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많은 응답자들은 브랜드의 부족이 마케팅 성공에 부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지적했지만, 대부분의 비영리 커뮤니케이터들은 시간, 예산 그리고 임팩트 강한 브랜드 개발 경험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이 모든 것을 하기 위해 시간과 예산 부족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응답자의 69%가 ‘시간과 돈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응답하고 있는데, 이는 너무 많은 우선순위가 있다.”는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직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무언가 추진하는 과정이라는 이것은 큰 문제가 됩니다. 한 독자는 ‘매일매일 계획하는 데, 분석하는 데, 창조적으로 생각하는 데 쓸 시간이 없어서 결국 아무 것도 못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한다고 말합니다. 

 

기술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

응답자의 80% 이상이 그들의 기술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 하거나 “필수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 전략: 비영리단체의 마케터들은 누구에게 무엇을 언제 어디에 어떻게 의사소통을 할지 전략을 수립하는 것에 대해서 더 배우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시간과 예산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가장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일을 합니다. 

2. 메세지 수립과 브랜딩: 비영리단체의 커뮤니케이터들은 단체에서 브랜딩에 대해 토론은 많이 이루어지지만, 이 분야에 전문가인 동료들은 매우 적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88%의 응답자들은 더 큰 조직으로 발전하기 위해 브랜딩이 “중요하고 필수적인” 분야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3. 웹싸이트 개발과 프로모션: 대다수의 비영리단체들은 브로셔에서 쌍방향의 온라인 매체로 전환하는 작업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이트를 만드는 것도 충분한 시간이 할당되지 않는 업무이거나 단체가 충분히 스킬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몇몇 응답자들은 리더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단체의 웹 활동이 다른 커뮤니케이션 전략들과 통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4. 성공의 평가: 우리는 커뮤니케이션이 행동을 바꾸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측정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습니다. 응답자들은 성공을 평가하는 것은 리더십을 세우는 것과 예산을 늘리는 데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 독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제한된 마케팅 자원들을 어떻게 투자할지 결정하기 위해 결과를 알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많은 어려움들이 있지만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위에서 지적된 모든 문제점들은 성공과 함께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이건 단지 어떻게 배우느냐에 대한 문제일 뿐입니다.  

 

* 원본보기: http://gettingattention.org/articles/186/nonprofit-marketing-news/nonprofit-marketing-planning-gap.html

* 초벌 번역은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박홍은 인턴이 수고해주셨습니다.  

 

11 개의 댓글들

  1. 환영합니다! 이 사이트는 정말 멋진 여자에요. 좋은 자원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손가락 끝까지 전해지는 강렬한 떨림을 따라 여행하듯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영리단체들의 멋진 성장을 돕고 싶다는 꿈을 안고 아름다운재단에 흘러왔습니다.

  3. 비영리, 마케팅 계획 없이 전략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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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응답자들은 성공을 평가하는 것은 리더십을 세우는 것과 예산을 늘리는 데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 독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제한된 마케팅 자원들을 어떻게 투자할지 결정하기 위해 결과를 알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7. 그럼에도 88%의 응답자들은 더 큰 조직으로 발전하기 위해 브랜딩이 “중요하고 필수적인” 분야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8. 애초에 이번 고소고발은 지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보수 성향의 단체가 박원순 후보와 관련된 단체인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 희망제작소를 악의적으로 고소고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9. 감사합니다 😀

  10. 데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 독자는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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