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총서 나눔 인문학 특강.감성적 이타주의와 이성적 이타주의.한국은 민간 기부의 눈부신 성장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나눔의 양적 성장에 이어 철학과 윤리적으로 한 단계 높은 나눔문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부문화총서 11권 '이타주의자의 시대'를 통해 사회영역으로서 나눔이 갖는 의미를, 12권 '기빙웰'을 통해 나눔의 윤리의 중요성을 소개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7월 7일 나눔 인문학 특강을 준비 했습니다. 한국사회의 개인, 사회, 문화, 정치에 관해 폭넓은 인문학 저작을 출간해 온 이진우 포스텍 석좌교수와 함께 이타주의에 관해 깊이 사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더 좋은 나눔을 고민하는 기부자, 실무자, 연구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행사 개요

  • 일 시 : 2018년 7월 7일(토) 오후 2시 – 4시
  • 장 소 : 마포 중앙도서관 6층 세미나실 (6호선 마포구청역 3번출구) 약도보기
  • 참가자 : 비영리 활동가, 임원, 기부자, 관련 연구자 100명
  • 참가비 : 일반 참가 : 3만원 (‘기빙웰’ 도서제공)

    도서구매자(기부문화총서 11권 or 12권 지참시) : 무료입장
    아름다운재단 기부자 : 1만원(1인 동행가능)

참가 신청

특강 개요

이기주의와 이타주의가 대립적인 개념이라고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우리는 어느 정도는 이기적이고 또 어느 정도는 이타적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이익을 절대화하는 이기주의 시대에 과연 이타주의가 가능한가?”라고 묻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통을 당하는 사람에게 공감과 동정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내밉니다. 타인의 고통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타인의 선과 복지를 목적으로 하는 이타적 행위에 대한 요구가 되려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아주 특별한 나눔강의에서 우리는 “공감과 동정심에 기반을 둔 감성적 이타주의가 과연 세상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는가?”라는 도전적 질문을 철학적으로 검토합니다. 또한 사회의 선을 효율적으로 최대화하기 위해서 이타주의자에게 요구되는 이성적 성찰에 대해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시 간 프로그램 비 고
13:30 – 14:00 입장 및 등록
14:00 – 14:10 환영사
14:10 – 15:20 감성적 이타주의와 이성적 이타주의 이진우
포스텍 석좌교수
15:20 – 16:00 질의응답  

강연자

이진우 포스텍 석좌교수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동 대학 총장, 니체전집 편집위원, 한국 니체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포스텍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의심의 철학』, 『니체의 인생 강의』, 『니체, 실험적 사유와 극단의 사상』, 『프라이버시의 철학』, 『지상으로 내려온 철학』, 『도덕의 담론』, 『탈이데올로기 시대의 정치철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니체의 『비극의 탄생•반시대적 고찰』, 아렌트의 『인간의 조건』, 『전체주의의 기원』, 요나스의 『책임의 원칙』, 하버마스의 『현대성의 철학적 담론』 등이 있다.

+ 관련 저서 : 이타주의자-사피엔스에서 인공지능까지 [바로가기]

+ 세바시 이진우 교수님 강의 : [2015 서울인문포럼X세바시] 균형의 힘 – 극단의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강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