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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비영리 웹사이트 컨텐츠를 만드는 8가지 팁

비영리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웹디자인 회사 Wired Impact의 파트너, David Hartstein이
블로그를 통해 <멋진 비영리 웹사이트 컨텐츠를 만드는 8가지 팁>을 소개했네요. 
웹사이트는 만들어 놨지만 어떻게 컨텐츠를 생산할지 막막하신 분들께 좋은 팁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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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웹 작업 중 가장 두려운 과정입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광대한 하얀 컴퓨터 화면을 마주하고, 얇은 까만 커서가 조롱하듯 당신을 향해 깜박거리는 것을 바라보는 것. 당신은 좋아하는 디자인을 이미 골랐고, 괜찮은 페이지들을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신은 그 모든 과정 끝에 가장 두려운 단계에 놓여 있습니다: 바로 컨텐츠

아마도 약간은 드라마틱할 겁니다. 하지만 컨텐츠는 고됩니다. 그것을 쓰는데 놀라울 만큼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물론 당신은 당신의 단체가 무엇을 하는지 압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인내심이 부족한 대중들에게 매혹적이면서 쉽게 이해될만한 방식으로 그것을 어떻게 전달하시겠어요?

이미지 출처: http://nonprofitorgs.wordpress.com

 

아래 팁들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 일단 쓰기 시작하세요.

일단 페이지 구성에 대한 이해를 마쳤다면, 일단 쓰세요. 모든 단어에 대해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나중에 수정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반드시 해야 합니다.)

먼저 개요를 서술하는 방식을 선호하나요? 그렇다면 각각의 페이지에 집중하기 위해 핵심 정보들을 간단히 메모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에 단어들이 주루룩 써지게 두세요.

2. 방문자의 기대에 주목하세요.

모든 것을 방문자의 관점으로부터 생각하세요. 이 페이지에 접속한 방문자들이 어떤 정보를 찾고자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세요. 홈페이지에 무엇을 담아야 하는지 알고 싶으세요? 방문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고려하고 그것을 우선순위에 두세요.

홈페이지는 방문자에 대한 모든 것입니다. 물론 홈페이지는 여러분의 단체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모든 결정은 마음 속에서 유저와 함께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것은 기부, 자원활동가들, 지역 사회의 이익으로 재빨리 연결됩니다. 

3. 전문 용어나 은어를 버리세요.

여러분은 내부 사람입니다. 당연히 전문 용어나 은어를 압니다. 하지만 홈페이지 방문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방문자들이 알만한 단어를 사용하세요. 만약 반드시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면 평이한 수준의 글로 그것에 대해 설명하세요. 그리고 준말(혹은 두문자어)을 사용하기 전에 컨텐츠 각각의 페이지마다 설명을 달아주세요. 예를 들어 search engine optimization (SEO)에 대해 쓴다고 할 때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뭔지 먼저 알려주세요.

단체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글을 한 번 읽어보고 헷갈리는 지점이 있는지 알려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본인이 썼기 때문에 여러분이 볼 때 이해가 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물어보세요.

4. 말하듯이 쓰세요.

너무 공적인 말투는 지루합니다. 웹사이트 컨텐츠는 접근하기 쉽고 다정해야 합니다. 재미없게 쓰지 않아도 얼마든지 전문적이고 똑똑하게 어필될 수 있습니다. 

그냥 말하듯이 쓰세요. 짧게 쓰세요. 컨텐츠를 다 쓴 다음 그것을 크게 읽어보세요. 뻣뻣하게 들린다면 그것을 강조하는 방식에 생기를 불어넣어주세요. 여러분의 특별한 목소리가 다른 단체들로부터 여러분을 돋보이게 합니다.

5. 대충 훑어보기 쉬운 페이지를 만드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문자)을 많이 읽지 않습니다. Jakob Nielsen(웹사이트 사용성 분야의 대가)의 연구에 따르면, 웹사이트 방문자들은 평균적으로 웹페이지 글의 20%만 읽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각각의 페이지들은 매력적이고, 방문자들이 훑어보기 쉬운 방식으로 정보를 보여줘야 합니다.  

여기 몇 가지 팁이 있습니다. 

– 리스트를 만드세요. 
사람들은 리스트를 좋아합니다. 쉽게 읽히기 때문입니다.

-‘굵게(bold)’ 기능을 사용하세요.
사람들이 중요한 정보에 집중하게 도와줍니다.

-‘이탤릭체(Italics)’을 사용하세요.
이것은 강조하고 싶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 문단을 짧게 유지하세요.
가능하면 언제나 짧고 집중된 문단을 사용하세요.

– 도움이 될만한 제목을 포함하세요.
각 세션을 구분짓는 제목을 사용하세요. 제목은 방문자들이 기대하는 컨텐츠를 담고있는지를 말해주는 부분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6. 강력한 이미지를 사용하세요.

많은 비영리들은 지지자들과 만날 때 감성에 의지합니다. 이러한 접근법은 우리가 어떤 일을 지지할 때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더 많이 결정한다는 사실에 근거합니다. 이미지는 여러분의 단체를 방문자들과 연결시키는 강력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들을 지지자로 전환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강력한 이미지를 얻으세요. 강력한 이미지들은 웹사이트의 효과성에 있어서 중요한 영향을 발휘합니다. 사진작가를 고용하거나 좋은 카메라를 장만하는 일은 충분히 가치 있는 일입니다. 가능하다면 사진을 위한 예산을 마련하세요. 분명히 성과가 있을 겁니다.

7. 컨텐츠를 손질하세요.

컨텐츠를 다 쓴 뒤에는 방문자에게 불필요한 내용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잘라내세요.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세요. 그렇게 한다면 방문자들은 가장 중요한 컨텐츠를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8. 검색엔진로봇을 고려하세요.

이것에 대해 쓰자면 별도 포스팅이 필요하지만, 일단 컨텐츠를 쓸 때 항상 검색 엔진을 마음 속에 기억하세요. 예를 들면 사람들이 여러분 홈페이지를 방문하려고 할 때 구글에 뭐라고 검색어를 입력할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그들이 뭐라고 칠 것이라고 생각하든지 간에, 가능하다면 항상 그 단어들을 컨텐츠와 제목에서 사용하세요.

하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세요. 검색엔진최적화(SEO) 때문에 가독성을 희생하지 마세요. 만약 사람들이 여러분의 홈페이지를 방문했을 때 키워드만이 난무하는 말도 안되는 컨텐츠들을 본다면 그들은 떠날 것입니다. 단지 이 페이지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에 대한 단서를 검색 엔진에 줄 수 있을 정도의 키워드들만으로 충분합니다.  

 

이 8가지 팁이 컨텐츠 생산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만약 쓰고 고치는 데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 컨텐츠 쓰는 과정은 꽤 재미있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9 개의 댓글들

  1. 더불어서 중요한 것 중 하나로 ‘꾸준히 (포기하지 말고) 쓰세요.’ ^^

  2. 복덕방주인

    오!! 이거 정말 유용한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특히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말고 말하듯이 쓰라는 말이 와 닿네요

    • 단체 안에 오래 있다보면 내가 어려운 용어를 쓰는지조차 모르게 되는 것 같아요;; 단체 외부 사람들에게 글을 보여주고 조언 구하는 것도 참 좋은 팁인 것 같아요^-^

  3. 이렇게만 하면 멋찐 컨텐츠 쓸 수 있는 거죠?

  4. ㅎㅎ 하고야 싶은데.. 왜 글은 나를 따돌리는 걸까요? 해야 한다는 욕구는 있으나, 자판으로 쳐지지 않는…

    • 포스팅을 한 200개쯤 하면 슬슬 고정 독자층도 많아지고 글 쓰는 게 능숙해져 포스팅에도 탄력이 붙는다고 하네요. 200개를 목표로 같이 도전해볼까요?ㅎ

  5. 감사합니다, 응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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