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개요 |
|||||||||||||||
참가 신청 | |||||||||||||||
특강 개요이기주의와 이타주의가 대립적인 개념이라고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우리는 어느 정도는 이기적이고 또 어느 정도는 이타적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이익을 절대화하는 이기주의 시대에 과연 이타주의가 가능한가?”라고 묻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통을 당하는 사람에게 공감과 동정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내밉니다. 타인의 고통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타인의 선과 복지를 목적으로 하는 이타적 행위에 대한 요구가 되려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아주 특별한 나눔강의에서 우리는 “공감과 동정심에 기반을 둔 감성적 이타주의가 과연 세상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는가?”라는 도전적 질문을 철학적으로 검토합니다. 또한 사회의 선을 효율적으로 최대화하기 위해서 이타주의자에게 요구되는 이성적 성찰에 대해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
프로그램
|
|||||||||||||||
강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