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동기는 대체로 동정심 > 사회적 책임감 > 개인적 행복감 > 종교적 신념 > 세제혜택 순으로 나타났다.
- 기부동기는 2000년대 초반 6%로 동정심이 월등하게 우세하고 사회적 책임감 26.6%와 18%포인트 차이가 났으나, 2017년, 2019년은 사회적 책임감이 각각 31.3%, 30.8%로 가장 높다.
- 세제혜택은 가장 낮은 순위를 보이고 있으나 2017년 0%에서 2019년 5.3%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시기부자가 감소하고 정기기부자가 증가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대해 인지하고, 자세히 알게 되면서 세제혜택 또한 인식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