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동기는 사회적 책임감 > 동정심 > 행복감 > 도움을 갚기위해 > 세금혜택 순임.

  • 장기적 추세: 기부 동기의 순위가 시간에 지남에 따라 변화하고 있음. 초기에는 동정심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점차 사회적 책임감이 중요한 동기로 부상함.
  • 최근 변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7년간 사회적 책임감이 가장 높은 동기로 자리 잡았고 동정심이 2위를 유지하고 있음.
    – 사회적 책임감: 2007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다 2017년부터 1위를차지함.
    – 동정심: 초기에 압도적 1위였으나 2017년부터 2위에 자리함.
    – 개인적 행복감: 대체로 3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요도가 크게 변하지 않음.
    – 남의 도움을 갚기 위해: 대체로 4위를 유지함.
    – 연말정산 등 세제 혜택: 지속적으로 가장 낮은 순위를 유지함.
  • 향후 전망 : 동정심에서 사회적 책임감으로의 변화는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시사함. 이는 기부를 단순한 동정심의 표현이 아닌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으로 인
    식하는 경향이 강해졌음을 의미함. 이러한 추이가 계속 유지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동기가 부상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음. 

 

기부동기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