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일상인 미얀마에서 배우자

 

한동우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부소장

한동우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부소장

지난 11월 10일 영국의 자선지원재단(CAF)이 2015년에 기부와 나눔을 가장 잘 실천한 국가로 미얀마를 선정했다. 재단은 매년 전 세계 145개국 15만명을 대상으로 세계기부지수를 조사·발표하는데 미얀마를 1등 나눔국가로 선정한 이유로 미얀마 사람들 중 92%가 기부 경험을 갖고 있다는 것을 들었다. 재단은 이 조사 결과가 “부와 관용에 대해 갖고 있던 기존의 통념이 틀렸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8/20151208042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