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실수를 모면할 전문가의 조언
Expert Tips To Help You Avoid Costly Mistakes
비영리조직들이 업무수행 과정에서 흔히 저지르는 101가지 실수들과 이러한 문제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룬 책. 조직 리더십 및 운영, 전략 및 계획, 단체 관련자 참여 등의 과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실수와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비영리의 101가지 실수는 다음과 같다.
조직 리더십 및 운영
Organizational Leadership & Management
- 탁월함을 중시하지 않음 Not Valuing Excellence
- 제 발로 찾아오는 구직자에 과도하게 의존함 Relying Too Heavily on Active Job Seekers
- 강력한 고용브랜드1)가 없음 Absence of a Compelling Employer Brand
1) 단체가 가지고 있는 직장으로서의 평판이나 가치. - 채용공고문과 직무기술서를 혼동함 You Confuse Job Postings with Job Descriptions
- 록스타2) 증후군의 희생자가 됨 Falling Victim to Rockstar Syndrome
2) 누구라도 탐낼 만한 인재(best people)를 의미. - 부정적인 지원자 경험을 제공함 Providing a Poor Candidate Experience
- 비효율적 채용 절차 An Inefficient Hiring Process
- 채용 절차 초반에 급여 이야기를 꺼내지 못함 Failing to Address Compensation Early in the Process
- 카운터오퍼3)에 대한 논의를 회피함 Avoiding a Discussion About Counteroffers
3) 채용예정자가 현재 근무 중인 직장에 퇴사 의사를 알렸을 때 그 직장에서 채용예정자의 퇴사 의사를 철회하도록 만들기 위해 하는 제안. - 재능 극대화가 아닌 비용 최소화를 염두에 두고 채용함 Recruiting to Minimize Cost instead of Maximize Talent
- 비현실적인 채용 조건을 요구함 Creating Unrealistic Candidate Profiles
-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기 위한 투자를 하지 않음 Not Investing to Develop Your Talent
- 리더에 투자하지 않음 Not Investing in Leaders
- 최고의 일선 모금가를 관리자로 발령함 Moving Your Best Frontline Fundraisers Into Management
- 직원에게 성과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지 않음 Not Holding Staff Accountable for Performance
- 사람들에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주입함 Instilling Fear of Failure in Your People
- 악성 직원이 그 자리에 계속 머물도록 허용함 Allowing Toxic Staff to Remain in Place
- 직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음 Not Clearly Defining Staff Roles and Responsibilities
- 짠돌이 근성을 품음 Embracing a Poverty Mindset
- 검증되지 않은 거액 모금 담당자를 채용함 Hiring Unproven Major Gift Officers
- (해당 업무에 가장 적합한 자질이 없는데도) 단체를 운영할 영리 출신 임원을 고용함 Hiring a For-Profit Executive to Run Your Nonprofit (Even When They Aren’t the Most Qualified for the Job)
- 사업 담당자는 적이고 당신이 단체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Thinking Program Staff are the Enemy ― and YOU are the most important person in the office
- 직원의 성취를 치하하지 않음 Not Celebrating Your Staff’s Wins
- 결과보다 과정을 강조함 Emphasizing Process over Outcomes
- 저비용-고가치 직원에 대한 혜택을 간과함Overlooking Low-Cost, High-Value Employee Benefits
- 공식적인 이사회 직무 기술과 기대를 수립하지 않음 Not Establishing Formal Board Job Descriptions and Expectations
- 문화적 인식 및 감수성 부족 Lack of Cultural Awareness & Sensitivity
- 모든 것에 통한다는 사고방식―전략 및 메시지 One Size Fits All Mentality-Strategy & Messaging
- 리더로서의 자기 인식이 부족함 Lacking Self-Knowledge as a Leader
-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채용함 Hiring Your Twin
- 부하직원의 성공에 영향을 미칠 권한을 행사하지 않음 Abdicating Your Power to Influence Your Direct Reports’ Success
- 내 한 몸 불사르는 것이 고귀하다고 믿음 Believing it’s Noble to Burn Your Candle from Both Ends
- 이사회에 임기 제한을 도입하지 못함 Failing to Implement Board Term Limits
전략 및 기획
Strategy & Planning
- 전략 계획 없음 Not Having a Strategic Plan
- 가치 대신 비용을 기준으로 결정함 Making Decisions Based on Cost Instead of Value
- 시간의 가치(및 비용)를 이해하지 못함 Not Understanding the Value (and Cost) of Your Time
- 단체가 수입을 창출하는 방법을 이해하지 못함 Failing to Understand How Your Organization Generates Revenue
- 변화를 잘 수용하고 잘 관리하지 못함 Failing to Embrace Change and Manage it Well
- 잘못된 선수(직원) 및 코치(컨설턴트)를 채용함 Hiring the Wrong Players and Coaches(Employees and Consultants)
- 전략 기획에 자원개발팀을 참여시키지 않음 Not Involving Your Development Team in Strategic Planning
- 수입원을 다양화하지 않음 Not Diversifying Your Revenue Streams
- 기부자 경험의 “미세 전환4)“을 무시함 Ignoring the “Micro-Conversions” of the Donor Experience
4) 기부자가 기부를 결정할 때 ‘한다/안한다’가 아닌 수많은 작은 결정 단계들을 거친다는 의미. - 디지털 전술의 “이것” 아니면 “그것” 선택 “This” or “That” Choosing of Digital Tactics
- 들이는 노력에 전략적인 우선순위를 매기지 않음 Not Strategically Prioritizing Your Efforts
단체 관련자 참여
Constituent Engagement
- 기부자 경험을 고려하지 않음 Not Considering the Donor Experience
- 문서로 정리한 자원개발 계획서가 없음 Not Having a Written Development Plan
- 세월과 함께 진화하지 않음 Not Evolving with the Times
- 거액 기부에 투자하지 않음 Not Investing in Major Gifts
- 기부자 데이터를 잘못 활용함 The Devil is in the Data
- 기부자를 제대로 대하지 못하여 기부자 인식을 훼손함 Treating Donors Poorly and Damaging Donor Perception
- 모금 목표를 임의로 설정함 Setting Arbitrary Fundraising Goals
- 엉뚱한 것을 측정함 Measuring the Wrong Things
- 장기적인 충성도와 기부자 유지에 집중하지 않음 Not Focusing on Loyalty and Retention Over the Long Haul
- 거액 기부자 계획을 수립하지 않음 Not Creating a Major Donor Plan
- 담당하는 거액 기부자 각각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지 않음 Not Creating a Plan for Each Major Donor in your Caseload
- 모금은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는 생각을 취함 Assuming Fundraising Isn’t Your Responsibility
- 집중거액모금캠페인 준비가 부족함 Lack of Preparation for the Capital Campaign
- 집중거액모금캠페인을 이끌 강력한 리더십이 부족함 Lacking Strong Leadership in a Capital Campaign
- 집중거액모금캠페인에 필요한 활동 중 일부만 수행 Limited Capital Campaign Activity
- 현실이 되지 못함: 비영리가 리얼리티 방송에서 배울 수 있는 것 Failing to be Real: What Nonprofits can Learn from Reality TV
- 최고의 지지자와 대면하지 않음 Not Getting Face to Face with Your Best Supporters
- 모금을 지나치게 복잡하게 만듦 Overcomplicating Your Fundraising
- 지원금 신청부터 시작함 Starting with Grants
- 좋은 지원금을 조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간과함 Overlooking the Importance of Quality Grant Research
- 지원금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를 설정함 Setting Unrealistic Grant Expectations
- 월간 정기 기부에 성공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투자하지 않음 Not Investing in the Prep Work for Monthly Giving Success
- 기부자 획득에 투자하지 않음 Not Investing in Donor Acquisition
- 연방 자금 조달 기회를 무시함(무시는 기쁜 것이 아니라 치명적인 것임) Ignoring Federal Funding Opportunities(Ignorance is not bliss, it’s fatal)
- 연방 지원금 수준에서 관계를 구축하지 않음 – 우편으로 보내려고 함 Not Building Relationships at the Federal Grant Level―Trying to Mail it in
- 연방 지원금을 너무 쉽게 포기함 Giving up Too Easily on Federal Grants
- 전문적인 도움 없이 기부자를 성공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함 Thinking Donors can be Successfully Acquired Without Professional Help
- 모금 커뮤니케이션에서 모호한 단어를 사용함 Using Vague Words in Fundraising Communication
- 기부자 이탈 및 중고액 기부자 무시 Ignoring Donor Migration and Middle Donors
- 디지털 모금에 대한 근시안적인 결정 Making Short-Sighted Decisions About Digital Fundraising
- 적절하지 않은 시간에 요청하기 Asking at the Wrong Time
- 기부자 조언 기금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음 Not Paying Attention to Donor-Advised Funds
- 자신의 일이 온통 돈에 관한 것이라고 믿음 Believing Your Job is All About Money
- 경쟁 단체에 대해 모름 Not Understanding Your Competition
- 자신의 일이 하루 종일 책상에 붙어있는 것이라고 생각함 Thinking You Belong at Your Desk All Day
- 기부자가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는 생각을 가짐 Assuming You Know What Your Donors Want
- 직접 마케팅 프로그램에 투자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따르지 않음 Investing in a Direct Marketing Program but Refusing to Follow the Most Effective Practices
- 온라인 기부자에게 종이 감사 편지를 보내지 않음 Not Sending a Paper Thank You Letter to Online Donors
- 기부자와 충분히 자주 대화하지 않음 Not Talking to Donors Frequently Enough
- 기부자에게 지정 기부를 제안하지 않음 Not Inviting Donors to Make Restricted Gifts
- 계획 기부를 받으려면 직원 중에 전문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Thinking You Need an Expert in Planned Giving on Your Staff
- 모금하면서 온통 단체 얘기만 꺼냄 Believing it’s all About You
- “어느 부서 실적이지?”가 모금 접근 방식을 지시하도록 내버려둠 Letting “Who Gets the Credit” Dictate Your Fundraising Approach
- 여러 기부자 데이터베이스를 유지 관리함 Maintaining Multiple Databases
- 모든 모금 및 커뮤니케이션이 브랜드를 강조함 Insisting All Fundraising and Communications are Highly Branded
-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금 전술 사용을 거부함 Refusing to use a Fundraising Tactic Because You Don’t Like it
- 기부자의 일부 컴플레인만으로 수입 창출 전략을 좌지우지함 Allowing a Handful of Donor Complaints to Control Your Revenue Production Strategies
- 기부 요청을 미안한 일로 생각함 Apologizing for Soliciting Gifts
- 순이익에 초점을 맞추지 않음 Not Focusing on Net Revenue
- 비영리 감시 단체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함 Worrying Too Much About Nonprofit Watchdog Organizations
- 미션을 가림 Sanitizing Your Mission
- 떠오르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두 좇음 Chasing Every New Idea that Comes Along
- 아마존 사용자 경험 무시 Ignoring the Amazon User Experience
- 잘못된 이유로 모금 대행 기관을 선정 Selecting a Fundraising Agency Partner for the Wrong Reasons
- 기부 카탈로그를 다이렉트 메일을 통한 기부 요청처럼 취급 Treat the Gift Catalog like a Direct Mail Appeal
- 기부 카탈로그 제작에 대한 상세한 손익 분석을 하지 않음 Not Doing a Detailed Product Analysis
- 디지털 경험을 최적화하지 않음 Not Optimizing Your Digital Experience
특별 보너스 항목
Special Bonus Content
- 인기 경쟁하듯 모금함 Focusing on Popularity Contests
- 기부자의 요구보다 자신의 요구를 우선시함 Putting Your Needs Ahead of Your Donor’s Needs
- 외부 자문을 절대 요청하지 않음 Never Seeking Outside Counsel
- 새로 온 거액 기부 담당자가 즉시 수익을 창출하리라 기대함 Expecting New Major Gift Officers to Produce Revenue Immediately
- 조직의 장기적인 재무 역량을 구축하지 못함 Failing to Build Your Organization’s Long-Term Financial Capacity
- 전략이 수익을 창출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허용하지 않음 Not Allowing a Strategy the Time it Needs to Produce Returns
- 데이터에 기초한 통찰 대신 “직감”을 기반으로 결정함 Making Decisions Based on “Gut Instinct” Instead of Data-Driven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