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th giving korea 2000년, 국내 최초로 한국의 기부지수를 개발한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심포지엄 <기빙코리아>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해외인사

1. 드와이트 벌링게임(Dwight Burlingame)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필란트로피학 교수

2. 파말라 윕킹(Pamala Wiepking)
네덜란드 자유대학교 사회적의의와자선복권 교수

3. 마리아 R. 닌디타 라드야티(Maria R. Nindita Radyati)
인도네시아 트리삭티대학교 기업가정신·변화·제3섹터 센터 사무총장

역대 기부문화연구소 소장

  • 1대 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장
    아름다운재단이 창립과 동시에 부족한 인력과 예산에도 불구하고

    기부 조사연구를 시작한 것은 매우 과감한 결정이었습니다.


    기부문화운동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기록을 남기는
    작업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는 지난 20년간 한국 기부문화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는 축적될수록 더 큰 힘을 가집니다.
    지난 20년의 기록을 바탕으로
    넓은 데이터 구축을 통해

    한국 기부문화의 거울이자 나침반으로서 역할을 기대합니다.
  • 2대 소장 박태규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기빙코리아는 우리 사회 기부문화 현주소를 알려주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방향키입니다.


    기빙코리아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관련기관과
    활동가, 연구자들에게도
    한국사회의 민간기부활동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20년간 한국사회의 민간기부의 규모가 4배 이상 증가하는
    양적인 변화와 함께
    개인기부가 주도하는
    구조적 변화와 발전에도
    ‘기빙코리아’의 역할은 지대하였습니다.

    이제 COVID-19로 비영리 섹터와 기부활동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위기상황에서

    기빙코리아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3대 소장 원윤희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교수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는 지난 2001년부터
    기부와 자원봉사의 현황과
    변천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발표함으로써
    우리나라 기부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설문지는 물론 수집된 로데이터와 결과표 등을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외부와 공유함으로써
    학계 등의 기부문화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작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재단과 연구소의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4대 소장 박성연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기빙코리아는 시민, 기업, 현장의
    실무자, 연구자의 지속적 발전적 협업의 장입니다. 


    기빙코리아는 민간에서 진행하는 유일한 기부지수조사에서 출발하여
    이후 2011년도부터
    통계청 사회조사에서 기부항목이 추가되는 등

    한국 기부지수 조사의
    주요한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빙코리아의 가장 큰 의미는

    시민, 기업, 실천현장의 실무자,
    데이터를 생산하고 연구하는
    연구자등 각 그룹의
    지속적 발전적 협업의 장을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도 각 섹터의 주요 연결지점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기빙코리아 연구가 한국 기부문화발전의 자양분이 되길 바랍니다.
기빙코리아는 2000년 첫 질문지를 완성하고,

2001년 1월 가구별 면접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하여
국내 최초 기부지수를 개발했습니다.

  2001년, 2002년 한국의 개인기부조사를
연이어 수행하였으며
2003년부터는 개인기부와
기업기부조사를 격년으로 실시하여

기부인덱스를 조사, 발표했습니다.

또한 2016년, 개편을 통해 비영리기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 개인기부조사
  • 기업기부조사
  • 비영리기관조사
  • 2000 한국인의 기부와 자원봉사에 대한 전국적 조사 실시
  • 2001 제1회 국제기부문화심포지엄 <기빙코리아 2001> 개최
    : 한국인의 자선적 기부와 자원봉사
    - 2000년 조사 결과분석
  • 2002 제2회: 아름다운 제휴
    기업과 NGO간의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기부문화연구 지원 <유한킴벌리기금> 조성
  • 2003 제3회: 성공적인 기업사회공헌을 위한 전략적 접근
  • 2004 제4회: 선진적인 모금문화 정착을 위한 제언
    - 윤리적이고 효율적인 모금 기부문화연구소 개소
  • 2005 제5회: 우리나라 기업의 사회공헌 실태 조사 및
    기업 기부 문화의 현주소
  • 2006 제6회: 2005년도 한국인의 기부지수
    “유한킴벌리 기빙인덱스”
    “미래 세대를 나눔의 세대로 키우기 위한 전략”
    (ARNOVA 국제회의 발표)
  • 2007 제7회: 2020년 기업 사회공헌 전망 (ARNOVA 국제회의 발표)
  • 2008 제8회 국제기부문화심포지엄 <기빙코리아 2008>
    : 세계 6개국의 기부현황과 나라별 기무문화 발표.
    ISTR 국제회의 참가
  • 2009 제9회: 기업사회공헌활동 실태조사
    -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
  • 2010 제10회: 기부문화, 길을 묻다. (ARNOVA 국제회의 발표)
  • 2011 제11회: 기업사회공헌의 창조적 재발견
    (ARNOVA 국제회의 발표)
  • 2012 제12회: 기부문화 진화를 꿈꾸다 기빙코리아 벤치마킹으로
    통계청 사회조사 내 기부조사항목 신설
  • 2013 제13회: 한국 기업사회공헌 성장을 위한 두개의 도전
    - 문화예술위원회와 기업 문화예술 기부지수 및 심층 서베이
  • 2014 제14회: 한국기부의 재발견- 곗돈부터 유산까지
    - 문화예술분야 기부 및 자원봉사 지수 발표
  • 2015 제15회: 한국 기업사회공헌, 10년의 변화
  • 2016 제16회: 기부자가 바라본 모금, 모금가가 말하는 기부 기빙코리아 조사 개편. 비영리기관 조사 시작
  • 2017 제17회: 한국의 비영리, 누가 움직이나
    (ARNOVA 국제회의 발표)
  • 2018 제18회 : 비영리 모금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도 심층조사 아시아공익환경환경지수. Doing Good Index 조사시작
  • 2019 제19회: 한국의 비영리, 어떻게 움직이나?
    : 리더쉽과 투명성을 중심으로 Global Philanthropy Tracker 한국파트너로 조사 시작
  • 2020 제20회 기부문화심포지엄
    <기빙코리아2020> 개최 :

    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행복
기빙코리아는 개인과 기업의 기부 행동과
인식 조사를 통해
기부문화의 현실을 진단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며


국제 비교연구에 한국의 대표 데이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는
20년 동안 기빙코리아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한국사회의 성숙한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달리겠습니다.

국내 기부 총금액

· 국내 기부금 총액은 국세청에 신고된 개인 기부금과
법인 기부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세금혜택을 받기 위해 신고하지 않은 금액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 총 기부 금액은 2000년 6.1조, 2010년 11.5조, 1018년 13.9조이다.


· 지난 20년 평균 개인기부금 65%, 기업기부금은 35%며,
1998년 이후 개인기부금 총액이

기업기부금 총액을 앞지르고 있다.
20년 간 '기빙코리아'의 조사 및 연구를 토대로 정리한
한국인의 기부행동과 인식,
그리고 글로벌 차원에서의 한국 기부문화지수를
아래의 버튼을 통해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