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분석방법
        1) 분석대상 자료(총 10년치, 6개년도 자료) : Giving Index Survey Result : '01, '02, '04, '06, '08, '10
        2) 최초 3개년치는 자료입력 방식이 달라서 제외. 최종적으로 '06, '08, '10 이용

 

     2. 기부 총규모 추계 및 예측 논리
        1) 연령대와 소득 10분위 인구 Matrix 설계 : Giving Index 2010(Sample)과 통계청 자료간 유사한 패턴
             확인. Sample의 일반화 가능성 확인
        2) 각 연령대별 소득 10분위별 기부금액에 대해 각 셀별로 '00년~'09년의 명목 GDP 성장률 평균치 반영
        3) 각 셀별로 '10 ~ '15년까지의 기부자 1인당 평균 기부액 산정
        4) '10 ~ '15년까지의 연령대 및 소득 10분위 인구 Matrix의 각 셀에 해당년도의 기부자 1인당 평균기부액
             반영하여 각 연도별 기부총규모 추계

 

     3. 기부 총규모 추계 및 2015년까지의 규모예측
        1) 자선기부 : '09년 6.2조원, '15년 9.6조원
        2) 종교기부 : '09년 11.3조원, '15년 17.5조원
        3) 경조사비 : '09년 18.8조원, '15년 29.1조원

 

     4. 국세청 기부 총규모와 아름다운재단 기부 총규모 추계
        1) '08년 국세청 보고에 의하면, 세금공제를 신청한 시민은 416만명으로 이들의 자선적기부와
            종교적 기부의 합계는 5.6조원으로 아름다운재단에서 추계한 17.5조원과 큰 차이를 보임
        2) 원인은 다음과 같이 예상할 수 있음
            - 국세청에 제출한 세금공제목적의 기부는 제한적 : 종교적 기부, 비정기적인 자선적 기부만 제출
            - 국세청에 제출한 416만명과 아름다운재단이 추계한 한국인 만 19세 이상 인구수 차이
            - 아름다운 재단의 조사방식인 '지난 기억을 되살려 측정'하는 방법상의 차이
            - 아름다운 재단의 조사과정에서 응답자가 Social Desirability를 나타내려는 경향 반영
            - 아름다운 재단의 조사대상에 빈곤층과 최고부유층이 포함되지 않음에 따른 과소추정

 

     5. 한국인의 일반 자원봉사 총규모
        1) 한국인의 '09년 임금근로자 1인의 연간 실제 근로시간인 2,074시간을 기준으로 일반 자원봉사
            총규모를 나누면, 이 규모는 우리사회를 위해서 263,752명의 근로자가 연간 근로시간만큼 사회
            를 위해서 봉사한 것과 동일한 가치를 나타냄
        2) 이 규모는 19세 이상 인구 중 0.68%가 임금 근로자와 동일하게 연간 근로시간만큼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는 의미임

 

     6. 결론 및 논의
        1) 자선적 기부
           - 자선기부는 지난 10년간 기부참여율은 다소 낮아지고 있으나 그 질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음
           - 질이 안정적이라는 의미는 정기기부자를 일컫는 것으로 정기 기부자의 기부액이 상당규모로 증가 
              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이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기부총량이 증가하는 것임
           - 자원봉사 또한 정기적인 자원봉사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참여시간이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보여짐 
           - 중요한 결론은 지난 10년을 관찰한 결과 자선적 기부와 자원봉사에 있어서 정기성이 증가함에 따라 
              그 질(Quality)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2) 나눔 추이
           - 한국사회는 종교적 기부와 경조사비가 상당한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 둘을 모두 
              포함한 기부를 한국인의 기부로 산정할 때 규모는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임
           - 특히 종교적 기부의 증가는 나눔을 통한 종교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해서 새로운 이슈를 발생시킬 수
              있는 분야로 연구가 필요함   
  

       3) 나눔의 총량 
           - 한국인의 나눔 총량은 '09년 자선적 기부 총량 6.2천억원임.
             이는 당해년도 정부예산(273.8조원)의 2.3%이고 GDP의 0.581%임
           - 한국인의 자선적 기부 및 자원봉사를 금전가치로 환산하면 '09년 기준 8.4조원으로 '09년 정부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예산(6.93조원)보다 더 큰 규모로 시민 나눔의 규모를 인식하게 함
           - 현재까지 변화양상을 관찰한 결과 향후 한국 시민의 나눔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본문

     1. Introduction

        1) 연구배경
        2) 연구목적
        3) 연구내용

 

     2. 나눔행동의 경향성

        1) Data & Method
        2) 참여율
        3) 기부액
        4) 자원봉사 시간
        5) 정기성

 

     3. 2009년의 Monetary Value로 환산한 기부액 비교

 

     4. 2009년 기부 총규모 추계 및 2015년까지의 규모 예측

        1) 방법에 대한 설명
        2) 규모예측
        3) 국세청 기부 총규모 vs. 아름다운재단 기부 총규모
        4) 차이의 원인
        5) 기부유형별 현금기부 대비 물품기부의 비중
        6) 자원봉사 총규모 추계 및 예측 : 금전가치로 환산
        7) 한국인의 일반자원봉사 총규모 : 근로인력으로 환산

 

     5. 결론 및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