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2019] 아름다운재단에서 한달살기
9월 26, 2019 10:00 오전 Leave your thoughts여름과 겨울, 방학이 되면 기부문화연구소에 석사과정 학생들, 보통 두세 분이 실습생으로 오십니다. 실습생 분들의 목소리로 듣는 재단에서의 여름 한 달, 같이 한 번 들어 보실까요?
읽고, 쓰고, 걷기
여름과 겨울, 방학이 되면 기부문화연구소에 석사과정 학생들, 보통 두세 분이 실습생으로 오십니다. 실습생 분들의 목소리로 듣는 재단에서의 여름 한 달, 같이 한 번 들어 보실까요?
<모금이 세상을 바꾼다>는… 이 책을 같이 읽은 나눔북스 회원님 두 분은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참 좋은 책이지요. 그런데… 벽돌책 ㅠ... View Article
나눔북스클럽에서 지금까지 읽어왔던 책 일곱 권 중 여섯 권이 모금과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책입니다. 그 책들의 관계를 주제에 따라 도식으로 나타내어 보았습니다. 아래 도식은 나눔북스클럽을 진행하면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비영리 활동가 중에 이상주의자가 많다는 점은 수긍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시민사회가 쌓아온 성과는 현실주의자 활동가 덕분이라는 점도 분명합니다. 이상주의자와 현실주의자, 이들은 꼭 다른 사람이어야 할까요? 비영리 활동가 대부분은 민주적 소양이 부족하며 협상과는 담을 쌓은 사람들일까요?
영어 듣기 능력을 기르려면 우선 영어로 듣는 시간을 쌓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변화하려면 세계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쌓아야 하겠지요. 이 둘을 한 번에 하는 방법, Spotlight English를 소개합니다.
여름 더위의 정점에 입추(立秋)가 있지요. 더위의 고갱이가 여름과 가을의 경계를 이룬다는 것은 음미할 만한 사실입니다. 남들이 '덥다, 더워'를 연발할 때, 가을 계획을 떠올리셨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8월호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