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2004년 현재 상장을 유지하고 있는 한국 상장기업의 평균 기부금 액수는 약 7.5억원이며 외부감사법인의 경우 약 0.6억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상장법인들의 기부액수는 평균적으로 매출액의 0.08% 매출총이익의 0.42% 판매 및 일반관리비의 0.70%를 유지하고 
   있으며 광고선전비 및 접대비의 0.23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 한국기업의 기부금은 소수의 대기업에 의해 유지되고 있고 대부분의 기업들은 상당히 낮은 수준의 기부금을 지출하고 있다.

 

3. 외환위기가 진정된 2000년 이후에는 상장법인과 외감법인에서 공통적으로 기부규모 지표들이 모두 안정적인 수 2000 준을 유지하고
     있다.

 

4. 한국 기업들의 기부금 규모는 뚜렷한 산업효과를 지니고 있다. 기부규모 지표가 높은 산업은 운송, 유틸리티, 식료/음료, 담배, 제약 및
     바이오, 소재, 소비자 서비스 등으로 나타났다.

 

5. 2003년과 2004년 자료를 이용하여 네 종류의 기부규모 지표들에 대해 산업효과를 통제하기 위한 회귀분석을 실시하고 네 지표에 대해
    각 기업별 잔차를 측정한 후 이들 네 종류의 잔차를 이용하여 기업별 순위를 결정하였다.

본문

1. 연구의 배경

 

2. 분석자료 및 기준지표

 

3. 상장 및 외감법인의 기부규모 지표의 추이

 

4. 상장기업 기부규모의 산업별 분석

 

5. 순위결정 방법론에 관한 논의

 

6. 요약 및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