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입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1) 비영리단체에서 등기이사와 비등기이사의 구분기준은 이사회 참여할 ‘권한여부’입니다. 등기이사의 경우 이사회 구성원에 올라와 있다는 의미이며, 비등기이사는 그 반대입니다. 따라서 등기이사는 경영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며 그에 대한 법적 지위와 책임을 갖게 됩니다.
2) 이사회 평균은 11.6명입니다. 그런데 중간값은 10명으로 측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설립주체별 규모는 평균값이 아닌 중간값으로 표기하였습니다. 분포의 특성상 평균값이 집단을 잘 대표하지 못하는 경우 중간값을 사용하였습니다. 중간값과 평균값을 동시에 사용하여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굉장히 의미있고 흥미로운 자료인거 같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보다가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질문드립니다 ^^
– 이사회 규모에 보면 ‘등기이사 + 비등기이사’로 되어 있는데 비영리단체에서 등기이사와 비등기이사는 어떤 개념인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이사회평균이 11.6명으로 되어 있는데 설립주체별 이사회 규모의 평균을 보면 전체 평균보다 전체적으로 적은 것 같습니다. 제가 산수가 짧아서 그런건지… 조금 이해가 안되어서요. 혹시 서로 다른 데이터를 활용하신건지 혹은 기준이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입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1) 비영리단체에서 등기이사와 비등기이사의 구분기준은 이사회 참여할 ‘권한여부’입니다. 등기이사의 경우 이사회 구성원에 올라와 있다는 의미이며, 비등기이사는 그 반대입니다. 따라서 등기이사는 경영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며 그에 대한 법적 지위와 책임을 갖게 됩니다.
2) 이사회 평균은 11.6명입니다. 그런데 중간값은 10명으로 측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설립주체별 규모는 평균값이 아닌 중간값으로 표기하였습니다. 분포의 특성상 평균값이 집단을 잘 대표하지 못하는 경우 중간값을 사용하였습니다. 중간값과 평균값을 동시에 사용하여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살펴보시고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