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삶의 실상에 관심이 많은 공익활동가이다. 중학교 때부터 <부모님께 용돈 받아내는 요령>을 친구들에게 알려주기 시작하며 일찌감치 ‘돈 받아내는 일’과 ‘남 가르치는 일’에 눈을 떴다. 비영리, 사회복지, 사회적경제, 종교, 행정 영역을 두루 돌아다니며 모금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 중이며, 상호간 협력으로 공익 성과를 창출하는 기법을 연구하고 실험 중이다. 현재 ‘세상을 바꾸는 사람을 돕고, 세상을 바꾸는 방법을 바꾼다.’라는 모토를 가진 가치혼합경영연구소의 소장으로 있으며, 한국모금가협회 이사이다. 별칭은 ‘밝은별’이며 얼굴을 보면 왜 그런지 바로 알 수 있다.
+ 저서 공익활동가 파트너십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보고서(공저, 2015, 서울시NPO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