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분야는 자선단체 > 해외구호 > 시민단체 > 지역사회 > 의료 > 교육 > 문화예술 순임.

  • 장기적 추세 : 2001년부터 2023년까지 자선단체는 변함없이 1순위를 유지함. 이는 일반적 자선단체가 다양한 기부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효과적이라는 인식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 최근 변화
    -해외구호: 2019년 3위를 제외하고는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2위를 유지함.
    – 시민단체: 2015년 이후 상승하여 2019년 2순위 차지 이후 2021년, 2023년 3위를유지함.
    – 지역사회: 2015년부터 2023년까지는 4위를 유지하며 안정성을 보임.
    – 문화예술: 2009년 이후 선호도가 가장 낮은 기부처로 지속되고 있음.
    – 새로운 분야의 등장: 2022년 조사에는 동물보호(17.7%)가, 2024년에는 환경/기후변화 관련분야(13.1%)와 동물보호 분야(11.7%)가 새롭게 추가되어 의미있는 비중을
    차지함.
  • 향후 전망 : 기후 환경 변화와 동물보호 분야의 성장 가능성과 함께 변화하는 사회 문제에 따른 기부 대상의 변화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음. 한국의 기부 분
    야는 국내 문제와 글로벌 이슈를 균형있게 다루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됨.

 

기부분야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