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오바마재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글로벌 프로그램 담당자인 리사 피터스가 한국의 아태지역 리더를 찾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을 방문했습니다. 오바마재단은 2018년 부터 오바마재단 리더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4개 국가의 200여 명의 리더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분야의 이슈와 분야에 걸쳐 활동하고 있습니다.
10월 22일까지 오바마재단 홈페이지에서 아태지역 리더스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고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하단 버튼을 클릭하여 글 참고 바랍니다.
‘모든 기부는 감정적이다. 금액은 상관없다. 월 만 원이건 수백억 원이건, 기부는 단순히 돈을 보내는 행위가 아니다. … 기부처가 아닌 사람(또는 동물, 신념, 활동 등)을 돕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기부처는 기부가 현금 제공이 아닌 무척이나 ‘감정적인 거래’임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을까? 이 책 『외로운 기부, 지난 10년간의 편지』는 기부자의 목적과 동기가 이해받지 못할 때, 기부가 얼마나 외로워질 수 있는지를 잘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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