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인 모금 총액은 2022년 9.2조 원으로 전년 대비 0.4조 소폭 하락.
- 공익법인의 모금 총액은 2018년 6.5조 원에서 2022년 9.2조 원으로 41.5% 증가함. 이는 동년 대비 기부총액 증가율 8.6%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임.
- 코로나 팬데믹 기간인 2020년 8.3조 원으로 소폭 감소하였으나 2021년 9.5억 원으로 다시 상승하여 전반적으로 증가 추이를 유지함.
<기부 총액과 공익법인 모금액 비교>
2022년 공익법인에 기부한 모금처별 기부금 비중은 기업(36%), 개인(35%), 기타(18%), 모금단체(11%) 순임.
- 지난 5년간 모금처 비중은 개인은 2.5% 증가, 모금단체와 재단은 0.1% 소폭 증가한 반면 기업은 전반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며 5.2% 감소함.
- 2022년은 전년 대비 개인의 비율은 1.7% 감소한 반면 기업은 3.5%, 모금단체는 0.5% 증가함.
- 코로나 팬데믹 기간(2020-2022)에 개인은 코로나 초기인 2020년 7.3%p 큰 증가폭을 보인 후 2021년 1.6%p 증가, 2022년 0.7%p 소폭 등락함. 기업 기부는 2021년 전년대비 7.3%p 큰 폭으로 감소 후 2022년 3.5%p 증가함. 모금단체는 전년대비 2020년 2.7%p, 2021년 0.8%p, 2022년 0.5%p 소폭이지만 지속 증가 추이를 보임.
-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공익법인에 대한 기업의 기부 비중이 높았지만 재난 시기에 개인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공익법인 기부처별 모금 비율 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