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 Asia에서 진행된 마스터클래스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오랫동안 큰 인기를 누리는 비영리 블로거 Beth Kanter, 캄보디아의 저명한 블로거이자 저널리스트로 성공적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는 Tharum Bun이 공동으로 ‘우리 단체에 최적화된 디지털 전략 세우기(Your digital strategy : Crafting a plan for optimizing your NGO’s digital presence)’라는 주제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름다운재단 연구교육팀 참가자들은 26일 마스터클래스와 27일 세션까지 참석하고 업무일정으로 일찍 돌아왔습니다. 2일간의 다양한 트랙을 모두 듣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디지털 전략, 나눔교육, 혁신관련 주제들을 중심으로 배우고 왔습니다. 한국에도 좋은 성공사례들이 많은데 발표되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한국은 모금요청과 관련된 법이 ‘기부금품 모집과 사용에 관한 법률’로 일원화되어 있습니다. 모금관련 제도는 강압에 의한 모금이나 잘못된 정보, 불충분한 정보로... View Article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총서 11권 ‘이타주의자의 시대-유럽 필란트로피의 뿌리와 현대적 재발견’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의 필란트로피학과 교수인 테오 슈이츠님이 쓴... View Article
킴 클라인은 전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모금전문가이자 기부문화총서 4권 ‘모금이 세상을 바꾼다’의 저자입니다. 이 책은 미국에서도 7번째 개정판이 발간될 만큼 오랫동안... View Article
최근 비영리단체 이사회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이사회의 모금기능이 약하다는 측면에서 접근한다면, 가끔은 이사회와 사무국의 갈등이 이슈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비영리단체의 이사회는 어떤 권한과 책임을 갖는 단위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