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ing Good Index(DGI)는 아시아 18개국*이 참여하여 홍콩의 Centre for Asian Philanthropy and Society(CAPS)와 함께 측정하는 지표로, 공익활동에 대한 규제, 세금 및 재정 정책, 정부 조달, 생태계와 같은 4가지 분야를 조사하고 지수화하여 개인, 기업기부자, 사회공익단체가 공익 영역에 참여할 수 있는 최적의 상황을 모색하고, 분야 별 좋은 사례 제시를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는 한국 파트너로서 DGI 측정의 초창기부터 참여하여 우리나라 공익활동 환경의 현주소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중 미얀마는 국가적 상황으로 인해 기획주체로서만 참여하였음.
왜 DGI인가?
적절한 인센티브와 정책으로 필란트로피와 여러 유형의 민간 사회 투자는 가속화될 수 있는데, 이를 실행할 때는 바로 지금이라고 믿습니다. DGI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이 야심찬 목표에 기여합니다.
- 신뢰 부족 문제를 해결한다. 아시아 기부자들은 신뢰 부족이 기부의 장애물이 된다고 종종 문제 제기합니다. 인덱스는 신뢰 부족에 가장 많이 기여하는 요인과 이를 해결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구제방안을 발견합니다.
- 새로운 데이터를 창출한다. 필란트로피 활동은 국가 통계 기관의 관리 하에 있지 않으며, 데이터 수집에 있어 높은 우선 순위도 아닙니다. 본 인덱스는 필란트로피 의 전망과 그 안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데이터를 만들어내도록 돕습니다.
- 더 활기찬 소셜 섹터의 길로 안내한다. 본 인덱스는 자선가, 정책 입안자, 연구자, SDO 및 참여하는 시민들이 그들의 국가에서 자선 기부를 가장 잘 증가시키고 향상시키기 위해 어떤 지렛대가 당겨질 수 있는 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Doing Good index 2022_개요발췌문(국문)
Doing Good Index 2022 Executive Summary (English)
Doing Good Index 2022 Full Report (English)
Centre for Asian Philanthropy and Society(CAPS) 웹사이트: https://www.caps.org/
DGI 2022 마이크로사이트: https://doinggoodindex.caps.org/
DGI 2022 행사 발표자료
DGI 2022 개요 및 아시아 내 한국 소셜섹터의 건강과 행복감 진단 (Annelotte Walsh/CAPS 책임연구원)
비영리섹터&필란트로피 국제비교연구가 왜 필요한가? (김성주/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국의 현황과 해결과제 (이희숙/재단법인 동천 상임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