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요? 미국의 Philanthropy New York이라는 기관에서 2008년에 정리하여 발표한 글은 미국의 유명한 혁신사례들 중 민간공익재단의 후원으로 가능했던 사례를 소개합니다. ‘필란트로피란 무엇인가’의 공동저자인 마이클 무디 교수가 참여하여 묶은 ‘Philanthropy Reader’에도 소개된 글입니다.

전 세계 기부지수를 발표하고 있는 CAF(Charities Aid Foundation)에서 2016년에 기부에 대한 세제혜택을 비교한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보고서 바로가기]이 중 핵심결과 부분을 번역하여 공유합니다. 현재 한국은 개인기부에 대해서는 15% 세액공제, 사업자와 기업에 대해서는 손금산입의 형태로 세제혜택을 주고…

이 글은 2018년 1월에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서 발행한 정기간행물 '동행' 6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원문보러가기]1. 기부자 마음의 상처2017년은 유독 기부에 대한 부정적인 사건이 많았습니다. 2016년 연말에 K재단과 미르재단이라는 폭탄이 터지더니 2017년 하반기에는 기부금의 부정모집과 사용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나눔교육 반디] 내가 찾던 교실의 모습을 만났다저는 이렇게 자기가 문제를 찾고, 해결 과정을 스스로 찾아나가는 수업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요. 그래서 이 나눔교육이 초등학교부터... 더 보기 [국내 필란트로피를 찾아서]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이혜영팀장7년 동안 청소년들이 마을에서, 마을과 함께, 다양한…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에서 발송하는 2018년 1월 뉴스레터 입니다. 국내 비영리 공익재단 이사회를 분석한 자료와 다양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최근 동향- ARNOVA 2017에서 비영리와 기부문화에 대한 국제비교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인 11월 18일 오후 2시에 진행된 “Operationalizing and Theorizing Enabling Conditions of Philanthropy and Fundraising for Cross-National Comparative Research:Challenges and Promise”(필란트로피와 모금의 국가간 비교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조건의 조작화와 이론화) 콜롯키엄에서 세계 기부문화 비교연구의 사례발표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