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퇴치와 여성인권, 아동보호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약자의 편에 서서 세상의 불평등과 한계를 뛰어넘고 싶었던 사람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뜻을 모으고, 마침내 재단을 만든다. 한계에 대한 극복의 의지가 얼마나 강했는지 이름조차 ‘There Is No Limit Foundation’이라 짓는다. 무한도전이 아니라 무한재단이라니 멋지지 않은가! 재단을 만든 후 여러 가지 사업을 기획하고 스폰서를 구하고 모금을 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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