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아름다운재단 인턴으로 미국 버클리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는 형준우 학생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인턴십의 일환으로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의 최신호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아티클을 번역하여 소개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친절하게도 원문과 대조해서 볼 수 있도록 번역을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준영 교수님 특강 ‘사회적기업 생태계’요약과도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원문 바로가기] BUSINESS Microfinance and Ethics: Three Pivotal Questions An exploration of questions… View Article
2013.07.30
비영리조직에서 사업을 기획할 때 참여자, 지역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은 이제 익숙한 이야기죠? 지난 1월에도 관련 사례를 블로그에 싣기도 했었는데요(‘지역과 참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글보기), 참여형 모델의 중요성에 다들 공감은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세스로 어떻게 참여자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프로그램에 반영해야 하는지 감이 잘 안 오기도 합니다. Social impact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 중 이해관계자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되고 있는 요즘,… View Article
2013.03.27
벌써 2013년의 1분기가 끝나가고 있네요. 그동안 해외에서는 비영리 섹터를 둘러싼 동향와 2013년 전망에 대한 글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관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체로 짚고 있는 핵심 요소들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미국의 Foundation Center와 European Foundation Center의 공동 프로젝트인 GrantCraft(http://www.grantcraft.org)에서 발간한 <PHILANTHROPY AND THE SOCIAL ECONOMY: BLUEPRINT 2013> 글을 소개해드리는데요, 이 글도 향후 전망과 관련해서 다른 아티클들과… View Article
2013.03.26
비영리도 잘 짜여진 전략과 기획이 영리 섹터만큼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즘, 오늘은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의 아티클 <The Strategic Plan is Dead. Long Live Strategy>(원문보기)를 번역 및 소개합니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바뀌고 있어서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지금, 미래를 예측한 전략과 계획이 과연 가능할까요? 이 글은 Monitor Institute의 COO인 Dana O’Donovan과 전략 컨설턴트 Noah Rimland Flower이 공동 집필한 글입니다. Strategic Plan… View Article
201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