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가치연구원(이하 CSES)의 제안으로 교육, 연구, 장학사업을 하는 재단—아름다운재단, T&C재단, 미래교실네트워크, 포스코청암재단—이 1년간 함께 공부하고 스스로 익혀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했다. 5개 조직, 즉 러닝 커뮤니티는 기존의 측정방법을 학습한 후, 측정하고자 하는 사업을 정하고 사업의 미션을 기반으로 임팩트를 스스로 정의하고 측정해 나갔다. 기부금으로 수행한 사업이 원하는 결과를 냈을까? 아름다운재단에서 일한지 만 10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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