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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4
COVID-19와 필란트로피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사회적 약자들은 더 큰 위험과 고통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에 비영리분야의 역할이 더 부각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 동안 가장 큰 기부금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비영리기관이 궁금해하는 점은 “코로나19가 재해구호가 아닌 일반 비영리기관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일까?”입니다. 코로나19에 기부금이 몰렸다는 것이 혹시 다른 기부금의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을지, 이 위기 후에 심각한 경기하락이 이어진다면 비영리기관들은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을 것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우리가 참고할 수 있는 미국의 사례와 국내 현황에 관한 특집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달의 기부문화도서
 2020.4월의 기부문화도서는 일제시대의 여성 독립운동가이자 노동운동가 강주룡을 조명한 소설 <체공녀 강주룡>입니다.
[나눔북스클럽] 성공하는 모금 제안의 기술
김재춘 가치혼합경영연구소장의 이 책은 모금 제안에 관한 ‘핵심 요약 기본서’이자 ‘아낌없이 주는 실용서’입니다. 이 책의 내용과 나눔북스클럽 참가자들의 의견을 보시려면 ‘자세히 보기’를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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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020] COVID-19와 필란트로피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기부문화연구소는 우리나라 최초의 기부문화전문 연구소입니다. 우리사회 건강한 기부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경영학, 사회복지, 회계학, 세무학, 법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연구진이 모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