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ing Good Index(DGI)는 아시아 18개국*이 참여하여 Centre for Asian Philanthropy and Society(CAPS)와 함께 측정하는 공익활동 환경 평가지표입니다. 공익활동에 대한 4가지 분야를 조사하고 지수화하여 개인, 기업기부자, 사회공익단체가 공익 영역에 참여할 수 있는 최적의 상황을 모색하고, 분야별 좋은 사례 제시를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는 한국 파트너로서 DGI 측정의 초창기부터 참여하여 우리나라 공익활동 환경의 현주소를 살펴보았습니다.

  • 아시아 내 다른 국가들에 비해 공익활동에 대한 규제가 심한 편일까?
  • 기부금에 대한 세금 혜택 제공은 공익활동 증진에 효과적일까?

*이 중 미얀마는 국가적 상황으로 인해 기획주체로서만 참여하였음.

지난 6일,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복지연구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연구소는 여덟 번째 나눔지식네트워크 공동기획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세 기관은 ‘사회적 임팩트(사회적 영향력)’를 측정해온 경험을 공유하고, 측정에 필요한 주요 요소들과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였습니다. 각 기관이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여러 중요한 논점이 언급되었습니다. 
행사에 참가하지 못하셨거나 다시 보기를 원하신다면, 하단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여 행사 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발표 자료 또한 해당 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지정학에 관한 책으로 기부문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책이 아니다. 나는 기부 행위나 빈곤, 환경 문제, 소수자 인권, 동물 복지, 지구촌 평화와 연대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자발적인 시민사회 활동은 민주주의의 꽃과 같다고 생각한다. 그 꽃이 아름답게 피려면 민주주의 제도가 발달하고 안정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사회에 대한 신뢰와 타인과의 연대감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 꽃이 한때 잠깐 피었다 지는 꽃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에 걸맞은 토양을 가꾸고 양분을 줄 책임이 있지 않을까? 그 중 한 가지로 우울한 2022년을 살아가는 세계민주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줄 책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아름다운재단 기부자 샨타 추천글 中
[나눔북스] 2022.6월에 출간된 기부문화도서

지난 6월 한 달 간 어떤 기부문화도서가 출간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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