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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와 거버넌스의 중요성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는 나눔북스 시리즈의 다음 도서로 『Boards that make a difference(가제: 변화를 이끄는 이사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 존 카버가 개발한 ‘정책 거버넌스 모형’을 중심으로 비영리단체를 위한 이상적인 이사회 모델을 제시합니다. 나눔북스 제15권이 될 한국어판의 발간에 앞서 이창민 교수님(한양대학교 경영학부)이 책의 소개글을 기고해주었습니다.
🔎 새로운 연구 소개
[연구] 신뢰, 기부태도 및 기부행위간의 구조적 관계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노연희 교수님(기부문화연구소 연구위원)과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익중 교수님이 2018년 기빙코리아 자료를 활용하고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의 지원으로 수행한 연구입니다.
💌 이 달의 기부문화도서
 냉정한 이타주의자
“구매 혹은 투자 결정을 할 때는 최선을 다해 비교하고 고민하면서, 기부를 결정할 때는 왜 비교하고 고민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기부를 결정할 때 감정에 의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의 기부 결정은 감정이 아니라 구매나 투자를 결정할 때와 마찬가지로 냉정한 이성에 입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기고자 오성주 사회복지사의 추천 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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