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법인의 이사회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아름다운재단 한찬희 이사장이 나눔북스 제15권 『변화를 이끄는 이사회』를 읽은 소감을 나눴습니다. 

비영리재단 및 공공기관의 이사진으로서 지금까지 유지해 왔던 통념을 무너뜨리는 저자의 예리한 지적과 탁월한 제안에 수없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사회의 역할과 사무국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와의 관계 설정을 새롭게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조직의 미래를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비영리법인 및 공공기관에서 봉사하시는 이사회 구성원, 임직원 또는 감독기관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돌고도는 도네이션] 2021년 한국인은 어떤 기부를 할까?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는 3회에 걸쳐 Give2Asia 강현주 어드바이저의 ‘돌고도는 도네이션 시리즈’를 올릴 예정입니다. 본 시리즈는 2021년 일어나는 다양한 기부방식과 현황을 참여 주체별로 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미국의 The Giving Pledge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21년 기부문화연구소는 무슨 연구를 하나요?

연초에 기부문화연구소에서는 정해져있는 범주 내에서 연구를 하기도, 또 예상치 못한 제안을 받아 연구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개인과 비영리조직을 격년으로 하는 ‘기빙코리아’는 매년 주제를 기획하구요. 연구위원들이 수행하는 ‘기획연구’는 당해 이슈에 따라 교수님들께 연구를 제안하기도 하고, 연구자가 관심있는 주제를 자유롭게 수행하기도 합니다. ‘이슈페이퍼’는 연구사업팀 실무자와 비영리실무자가 함께 쓰기도 한답니다. 그럼 올해 확정되어 진행되는 연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내 최대 학술연구정보서비스 RISS에 기부문화연구소의 연구물을 모두 등록하였습니다. 

발행기관을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로 검색하시면 2000년부터 발간된 기빙코리아, 기획연구, 그리고 이슈페이퍼 등 88개 연구발간물을 모두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달의 기부문화도서
이상현 저자는 서문에서 “기부는 우리 사회를 위한 현명한 ‘투자’”라고 했습니다. 저 또한 매우 동감하는 표현입니다. 과거에 자선 기부는 주는 자와 받는 자가 명확히 구분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주는 자와 받는 자의 경계가 흐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옆집을, 단골집을 돕기 위한 기부가 활발해지면서 기부가 수혜자뿐만 아니라 기부자도 도움을 받는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고자 오성주 사회복지사의 추천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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